14일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송대관씨가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고급주택이 오는 26일 서울서부지법에서 경매된다”고 밝혔습니다.
송대관은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 10억원을 갚지
해당 주택은 고급 주택과 대사관저들이 모여 있는 일명 ‘부촌’으로 불리는 지역에 위치해 감정평가액만 33억 6122만원에 상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송대관은 지난 4월 4억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됐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