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에 빠지다’가 대대적인 개편에 나서며 분위기 쇄신을 선언했다.
16일 방송 되는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김철민과 조현민이 아이돌로 뭉친 ‘TV 스타쇼-그때 그 사람’ MBC 코미디의 대표 얼굴 황제성과 ‘무한도전’의 조력자로 활약한 도대웅이 야심차게 준비한 ‘B급 언어’ 개성파 개그맨 오정태, 정명옥과 최근 화제로 떠오른 베이글녀 맹승지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꾸미는 ‘방송의 신’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격전지 ‘방송의 신’은 조작방송의 끝을 보여주는 코너로 ‘무한도전’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베이글녀 맹승지의 새로운 매력을 볼
이외에도 선배의 연기력과 후배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신구조합에 성공한 ‘초고령화 사회’ ‘이것이 법이다’ 독특한 캐릭터로 남녀의 이별장면을 재해석한 ‘쌤&쎄라’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기다리고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