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상처 분장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종석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저녁 먹었어? 나는 요즘 엄청엄청 피곤한데 생각보다 안 힘들어! 젊음이란 좋은 것이여. 날씨만 좀 시원했으면 좋겠구먼. 날씨 좋다고 팔랑팔랑 돌아다니지 말고 일찍 들어가! 아 수목엔 본방사수하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을 위해 상처 분장을 한 그는 멍이 들고 입술이 터졌음에도 뽀얀 피부에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울상인 그의 표정은 누나 팬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이종석은 현재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타인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