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기 좋은 의자, “저기서 롤하면… 땡긴다”

‘게임 하기 좋은 의자’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게임 하기 좋은 의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과용 의자처럼 보이는 의자가 큰 크기로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의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정면에 대형 모니터가 3대, 오른쪽으로 노트북을 놓을 공간, 왼쪽에는 홀더가 제공돼 있어 부러움을 자아냅니다.

또 양쪽으로 팔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쿠션이 놓여있어 컴퓨터 유저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엄페러 1510LX’로 사무용, 게임용으로 사용하는 ‘워크스테이션’입니다.

가격은 2만1000달러(한화 약 2370만 원)에 달합니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기서 롤하면, 땡긴다”, “돈 있으면 살 거 같아, 지금으로써는 그래”, “디자인에 놀라고, 가격에 놀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