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포츈 엔터테인먼트는 로이킴의 첫 번째 정식 앨범의 티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울창한 나무 사이에서 흰색 셔츠를 입고 거닐며 자연스럽고 순수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해당사진은 이태원 모처에서 촬영된 것으로, 청량한 자연의 생명력에 어우러지는 스무 살 로이킴의 감성적인 면모를 부각시키고 있다.
로이킴은 앞서 지난 4월 발표한 싱글앨범 ‘봄봄봄’을 통해 복고 감성을 전하며 히트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앨범에서도 감성적인 키워드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냈
로이킴의 이번 앨범에는 ‘봄봄봄’을 능가하는 감성적인 트랙과 재기 발랄한 시선이 담긴 트랙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알차게 담길 예정이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7월 6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3일과 14일은 서울, 19일은 대전, 20일 대구까지 총 4개 도시 투어를 통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