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김남길-손예진, 오키나와 밀월여행 포착 ‘무슨 일?’

‘상어’ 김남길과 손예진의 밀월 여행모습이 포착됐다.
17일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제작사 측은 김남길과 손예진의 오키나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김남길의 품에 안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서 있는 김남길의 얼굴에 손을 갖다 대고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오키나와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급 발전되었음을 예측할 수 있게 했다. 하석진 없이 두 사람이 만남을 갖은 것 외에도 스킨십까지 가능한 사이로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것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한이수(김남길 분)는 조해우(손예진 분)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이어 그녀에게 “실수가 아니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고 도발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