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대즐(shoedazzle)은 전년에 이어 슈즈 홀릭 패셔니스타 서인영가 뮤즈로 발탁됐다. 이번 컬렉션의 주요 상품으로는 구조적인 직선 블랙 스트랩으로 모던함을 살린 오픈 슈즈 하이힐로서 여타 브랜드에선 좀 처럼 볼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살린 스타일.
특히 슈즈의 힐 높이를 우월한 신체 비율을 만들어줄 늘씬한 12cm 하이힐 또는 편안한 착용 감을 자랑하는 4cm 웨지 굽 2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 개인의 기호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톡톡 튀는 컬러로 여름 패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네온 컬러 스트랩 샌들은 실버, 핫 핑크, 라임 블루 3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으며 쿠션 감이 좋은 부드러운 양 가죽 소재로 6개의 스트링이 발 전체를 잡아주어 편안한 착용 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다리가 더 길어 보이고 늘씬하게 보이도록 하이힐과 발목을 잡아주는 같은 두께의 앵클 스트링으로 드라마틱한 비율을 만들어 주는 장점이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