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내한 기간 도중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제작진을 자신이 머문 호텔로 초대했다.
‘스타뷰티쇼’를 위해 자신의 파우더 룸까지 공개해 세계적인 톱 모델의 뷰티 아이템을 직접 엿볼 수 있는 기회를 한국 팬들에게 선사한 것. 미란다 커는 직접 화장대 위의 아이템들을 하나씩 소개하며 제작진에게 설명하는 정성을 보였다.
미란다 커는 ‘베이비 페이스’, ‘동안 종결자‘ 등의 수식어를 가진 피부 미인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뷰티 시크릿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셀프 메이크업을 할 때 꼭 필요한 제품들만 들어있다는 파우치까지 스스로 열어 보여 서인영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미란다 커의 뷰티 아이템, 직접 고른 파우치 속 베스트3 랭킹 등이 공개되는 ‘스타뷰티쇼’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