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제작사 측은 지난 16일 이보영과 이종석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10살 이상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남다른 호흡을 과시하고 있으며, 빡빡한 촬영 일정에도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불리는 등 무더위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너목들’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항상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두 사람 덕분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스태프들과 배우 모두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사진보니 친남매라고 해도 믿겠다!”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보니
한편 이보영 이종석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수목드라마 최강자로 우뚝 서며, 회를 거듭할수록 빠져드는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