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오로라 공주’ 김보연, 박해미, 김혜은이 승마장에 나타났다.
지난 10일 경기도 일산의 한 승마장에 오매불망 황마마(오창석)만을 챙기는 눈부신 골드미스 ‘세 자매’ 김보연, 박해미, 김혜은이 등장했다.
극중에서 요리부터 도예까지 못하는 게 없는 이들은 앞으로 꾸준히 등장할 승마 씬을 위해 일찌감치 아침에 모여 연습을 거듭했다.
막내 김혜은도 큰 무리없이 소화했으나 오히려 강해보이던 박해미가 보기와 달리
이밖에 이날 촬영장에 배우 정주연도 참여해 김보연과 함께 승마를 즐겨 두 사람의 만남이 앞으로의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