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수목드라마’여왕의교실’(극본 김원석, 연출 이동윤)에서많은 화제를 모으며 심하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향기는 방송 이후 명품아역이라는 호평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사이트에서 공개된 이번 사진은 김향기의단 2회 만에 나온 표정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고 리얼한 표정으로 가득했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같지만 이런 풍부한 감성으로 자신의 역할을 최대한 어필 하고 있던 김향기는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렇게 다양한 표정을 지었는지 몰랐다”, “역시 연기가 볼수록 빠져들더라”, “성인연기들 못지 않네~”, “너무 귀엽다. 웃는게 너무 예뻐서 보면 힐링이 된다”,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생긴 것 같다. 아역들 보는 재미에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왕의교실’은 김향기와 고현정의 새로운 대립구조가 기대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