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군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가 보직을 변경해 신병교육대 조교가 됐다.
18일 27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 카페에 따르면 유승호가 최근 보직을 변경해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서 복무를 시작했다.
연예인 중 배우 천정명도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후 제대했으며, 가수 휘성은 현재 논산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이다.
유승호는 4월 9일 250명의 훈련병 중 16명에게만 수여되는 성적 우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유승호는 제식훈련에서 대대장 상장을 받으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 유승호는 2014년 12월 4일 전역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