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의 전속 모델이 된 전지현의 사진이 연일 화제다. ‘흑조’, ‘블랙스완’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화보 컷과 시선을 압도하는 파격적인 영상의 스틸컷은 마치 전위 예술가의 무대의 영상을 보는 듯 보는 이에게 잊을 수 없는 잔상을 남긴 것.
전지현이 활약하고 있는 휘슬러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현재 공중파, 케이블 광고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4분 분량의 감독판 풀 버전 영상은 휘슬러 홈페이지 내 마이크로사이트(온라인 상영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