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배우 김사랑에 이어 SBS 김민지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그동안 박지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여배우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일 한 매체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심야 데이트 현장사진을 공개하고 열애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박지성의 열애설은 국내외 축구팬뿐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국민이 뽑은 신랑감 1위’로 선정될 정도로 박지성의 열애와 결혼은 온 국민의 뜨거운 관심사.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떠오른 박지성은 이후 200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화려한 몸값을 자랑하며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박지성은 지난 2008년 1월 배우 이보영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이보영과 배우 지성의 열애가 와전된 해프닝이었지만 국민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후 그는 가수 솔비에 이어 일본 배구선수 기무라 사오리와도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011년 5월에는 허정무 축구협회 부회장의 딸인 허은 씨와 열애설이 터졌고, 2012년 1월에는 재일동포 사업가와의 열애, 지난해 7월에는 배우 배두나와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계속되는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터질때마다 톱스타 톱기사 톱장식” “박지성 대단하다” “김민지 아나운서가 그럼 저 여자들 다 이긴거네!” “당신은 진정한 위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