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19일 ‘스포츠서울닷컴’ 측은 박지성의 실제 열애 상대가 김민지 아나운서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한국-이란 전이 펼쳐진 18일 밤 김민지 아나운서와 박지성은 대표팀을 응원하며 심야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2011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김민지 아나운서 미니홈피에서 퍼온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에 너무 리얼하게 뽀뽀하는 거 아니야? 딱 걸렸네! 혹시~" "박지성이 보고 질투하겠다!” “아! 진짜 노홍철이 아니라 사진이구나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김민지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