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유명준 기자] 첫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마이네임이 열애 중인 박지성 선수에 축하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된 ‘마이네임 뮤직비디오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한 마이네임 세용은 “아까 인터넷 봤는데 시끌벅적한 가운데도 이렇게 마이네임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가 박지성 선수를 좋아하는데 경사스런 일이 생겨서 축하드린다”고 언급했다.
사진 제공=에이치투미디어 |
이날 박지성은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열애 사실이 알려졌고, 박지성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애
한편 마이네임은 7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쏘리’(Baby I'm sorry)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5억 제작비에 120시간 촬영은 물론 유오성, 추성훈, 김동현 선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