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국내 대형 기획사 판타지오가 올 여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프로젝트를 전격 공개했다.
배우 하정우, 주진모, 조윤희, 정유미, 정겨운, 염정아, 정경호, 걸그룹 헬로비너스 등이 소속된 기획사 판타지오가 정정화 감독과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와 손을 잡고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의 기획 및 제작에 나섰다.
‘드라마툰(Drama-toon)’이란 기존 드라마에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를 배가시켜 마치 웹툰이나 만화를 보는 듯한 참신성과 친근함을 내세운 새로운 형태의 영상 콘텐츠다. 소재나 기법의 특성상 메인 타켓은 젊은 층.
국내 기획사 판타지오가 올 여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프로젝트를 전격 공개했다. |
오는 7월 베일을 벗게 될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서는 고등학생들의 기상천외하고도 요절복통하는 미션수행기가 그려질 예정. 차별화된 신선함과 친근감으로 무장한 과감한 매력으로 드라마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 등으로 대중들에게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정정화 감독과 드라마 ‘꽃보다 남자’ ‘궁’ 등의 드라마들을 제작해온 ‘그룹 에이트’가 한데모인 프로젝트인 만큼 심상찮은 행보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이번 프로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