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추락 사고를 당해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19일 애프터스쿨 소속사 측은 나나가 ‘쇼 챔피언’ 사전녹화를 마친 후 1.2m 정도 높이의 무대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떨지는 사고를 당했다.
나나는 사고 직후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정밀 검진을 받았고, 당초 소속사 측은 “다행히 큰 부상은 없다”고 말했다.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추락 사고를 당해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MBN스타 DB |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본인의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