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이 이치로의 벽을 넘지 못한 채 패배의 쓴 맛을 맛봤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뉴욕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등판, 6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이치로는 류현진을 상대로 시즌 3호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를 뽑아냈다.
류현진이 이치로의 벽을 넘지 못한 채 패배의 쓴 맛을 맛봤다. 사진=MK스포츠 |
이어 “이치로에게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2개를 허용했는데 모두 실점으로 이어져 더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