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 랭(본명 박혜령)의 친부로 알려진 가수 박상록이 ‘대찬인생’에 전격 출연한다.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대찬인생’에 박상록이 출연해 낸시랭 ‘친부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박상록은 히트곡 ‘신라의 달밤’으로 유명한 가수 현인의 도움으로 가수로 데뷔해, ‘한국의 톰 존스’로 불렸던 국내 1세대 팝가수이다. 특히 낸시 랭의 친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팝 아티스트 낸시 랭(본명 박혜령)의 친부로 알려진 가수 박상록이 ‘대찬인생’에 전격 출연한다. 사진= TV조선 |
또 낸시 랭이 자신의 존재를
뿐만 아니라 그는 “딸은 아무 잘못이 없고, 모든 게 내 탓”이라고 강조하며 “더 이상 딸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거둬달라”고 간곡하게 호소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