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발목부상으로 시작부터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리지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활동에서 빠진 나나를 제외한 6명의 멤버가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그 동안 부상으로 폴 안무를 하지 못했던 레이나가 완쾌되며 어느정도의 공백은 채웠다.
소속사 측은 "애프터스쿨은 긴 시간 ‘첫사랑’ 무대를 위해 연습한 만큼 다양한 버전으로 무대를 준비해왔다. 때문에 멤버 공백이 생겨도 빈틈없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 '엠카' 무대 후 멤버들이 나나 병문안을 다녀올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19일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마친 후 계단을 내려가던 중 부상을 입어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