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 주연의 영화 ‘누나’가 제37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지난 1월 3일 개봉한 ‘누나’는 열광적은 호평을 받으며 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인기가 해외영화관계자들에게까지 전해져, 8월 열리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 섹션에 초대받았다.
몬트리올 국제영화제는 세계 8대 영화제 중 하나로,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영화제 중 유일한 경쟁 영화제로 캐나다 내외의 영화 애호가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성유리 주연의 ‘누나’가 제37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쾌거를 누렸다. 사진=영화제작소 정감 |
성유리가 열연한 ‘누나’는 IPTV와 온라인 다운로드, DVD, 공동체상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지금도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