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개막전에서 쿠바를 2대1로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카이세리의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쿠바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쿠바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3점을 기록하며 B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개막전에서 쿠바를 2대1로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영상 캡처 |
한국은 오는 25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룰 예정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