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준이 악화되는 고산병 증상으로 인해 식사를 거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에서 병만족은 여덟 번째 도전지, 네팔에서 히말라야 트레킹에 도전했다.
이날 병만족은 히말라야 해발 3130m에 위치에 있는 폴람 마을에서 2차 비박을 시도했다. 이후 저녁으로 준비한 라면과 공기밥을 먹으며 허기를 채웠다.
정준 식사 거부, 정준이 악화되는 고산병 증상으로 인해 식사를 거부했다.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
이후 정준은 “속이 안 좋다”라는 말을 남긴 뒤 멤버들 몰래 비박지도 들어가 휴식을 취했다. 휴식을 취한 정준이지만 다음날도 여전히 컨디션이 난조인 모습을 보여 걱정을 샀다.
급기야 정준은 방송 말미에 악화된 고산 증세로 중도하차까지 고심하게 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