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김강우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을 앞둔 처제 한혜진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한혜진은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7월 결혼을 앞둔 속내를 털어놓았다.
특히 이번 녹화에는 처제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김강우가 한복을 입고 깜짝 등장했다.
배우 김강우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을 앞둔 처제 한혜진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사진= SBS |
또 기성용 닮은꼴 외모가 한때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김강우는 한혜진에게 “나 같은 사람 찾으려고 기서방 만난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한혜진을 진땀빼게 만들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