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9세 연하 모델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US위클리는 제이크 질렌할이 9살 연하의 슈퍼모델 알리사 밀러와 뉴욕 맨헤튼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점심을 즐긴 후, 카페에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 등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9세 연하 모델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영화 "러브&드럭스" 스틸 컷 |
이와 관련해 제이크 질렌할 측은 “두 사람이 얼마 전 헬스클럽에서 처음 만났고, 호감을 갖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