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프랑스의 대표적인 감독 프랑수아 오종이 신작 ‘인 더 하우스’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오는 7월 4일 개봉예정인 영화 ‘인 더 하우스’는 파격과 도발, 욕망과 관능을 자유롭게 아우르며 관객을 흥미진진한 세상으로 안내한다. 개봉에 앞서 개성만점 캐릭터맵을 공개해 더욱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영화는 토론토영화제, 산세바스티안영화제 작품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해외 언론은 물론, 평단에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 복잡 미묘한 캐릭터들의 관계를 한 눈에 정리한 캐릭터맵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인 더 하우스’가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맵을 공개해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찬란 |
클로드는 동성 친구에게까지 마성의 매력을 전하며, 그를 중심으로 캐릭터들 사이 묘하게 얽힌 관계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