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필리핀의 아침이 밝았어요. 수진이. 오늘도 힘차게 ‘망고트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홍수아는 해변가에서 브이자를 그리거나 비치볼을 들고 있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그는 핑크빛의 프릴 비키니로 늘씬하고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느다란 팔다리는 부러움을 넘어서 감탄을 자아낼 정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표정이 점점 자연스러워진다” “이런 자연스러운 상큼함이 홍수아 만의 매력!” “요즘 홍수아
한편 홍수아는 최근 로맨틱코미디 영화 ‘망고트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망고트리’는 소극적 성격의 여자 수진(홍수아)이 필리핀에서 열대과일 망고를 가공하는 공장의 사장(서지석)과 우연히 만나 사랑을 싹틔운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하반기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