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몸무게 망언 "52kg이면 돼지" 네티즌 분노 "그럼 다 돼지?"

‘박은영 몸무게 망언’

박은영 아나운서가 몸무게와 관련 ‘망언 종결자’로 등극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스타들이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는 특집 ‘파파미아’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박은영과 함꼐 출연한 박은영의 아버지는 방송 전 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시험을 치렀습니다.

해당 시험에서 박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박은영의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52kg”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를 본 박은영이 “몸무게 52kg 보다 덜 나간다. 나를 돼지로 만들어 놨다”고 말해 망언을 했습니다.

이를 들은 박경림은 “52kg나가면 돼지인거냐”고 반문했고 이에 박은영은 실수했다는 듯 얼굴을 감싸고 당황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영 미워요! 그럼 다 돼지에요?” “전국에 52키로 보다 더 나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나라 여자들 반 이상이 돼지인거냐” “박은영도 당황했던 듯 저정도는 애교로 봐줍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