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먼로춤’으로 2013년형 마릴린먼로 등극

[MBN스타 박정선 기자] 신곡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2013년형 마릴린먼로로 등극했다.
달샤벳은 지난 20일 신곡 ‘내 다리를 봐’를 발표한 가운데, 20세기 최고의 섹시 심벌이었던 미국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와 비슷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2013년형 마릴린먼로로 등극했다.

지난주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한 달샤벳은 노래 ‘내 다리를 봐’ 후렴구에서 치마를 펼쳤다 감췄다하는 신선하고 독특한 퍼포먼스인 ‘먼로춤’으로 컴백 후 줄곧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로춤’은 마릴린 먼로가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지하철역 통풍구 바람에 치마가 날리면서 취했던 포즈에 영감을 얻은 것으로, 달샤벳 멤버들의 다리를 가장 예뻐 보이게 하기 위해 안무가가 고안해 냈다.
한편 달샤벳은 20일 미니앨범 ‘비 엠비셔스’(Be Ambitious)를 발표해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