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는 ‘캠퍼스10’과 소리바다의 주최로 1만 명의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1학기 종강파티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이면 입장 및 콘서트 관람이 가능해, 행사 전부터 캠퍼스텐의 페이스북을 통해 2만 명이상의 학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클럽 DJ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이날 오후 10시부터 시작한 파티는 자정이 넘자 더욱 열기가 뜨거워졌다. 초대가수로 참여한 다이나믹듀오와 NS윤지는 한여름 밤의 열기보다 뜨겁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NS윤지는 바닷가로 휴가를 떠난 ‘Summer Beach Party’ 콘셉트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참여한 대학생들은 클럽 내에 설치된 초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바다의 영상을 배경으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시험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NS윤지가 출연한 종강파티에 참석한 한 학생은 “행사장에서 음료수도
한편 이날 행사는 파도치는 여름 바다의 영상이 펼쳐진 ‘소리바다 존’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고, 21일 오전 5시에 종료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