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수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BC 드라마 '백년의유산'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종방연에는 출연배우 유진, 이정진, 최원영, 윤아정, 정보석, 전인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지난 23일 30.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회를 마쳤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