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이종수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한다.
지난 24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볼링에 이은 세 번째 종목인 배드민턴 편에 참가한다.
관계자는 “평소 운동실력도 뛰어났고 ‘우리동네 예체능’에 함께 하고 싶다는 열혈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로서 고정멤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종수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한다. 사진=MBN스타 DB |
그는 “작품을 위해 운동에 매진했으며 탐나는 프로그램 있다”며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고 싶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오랜 시간 함께 했던 강호동과도 함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운동을 두루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의 매력을 느낀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등이 고정멤버로 활약하는 예체능팀은 볼링에 이어 배드민턴을 세 번째 종목으로 결정했다. 그룹 2PM의 닉쿤이 멤버들을 지도할 코치로 발탁됐으며 같은 그룹의 멤버 찬성과 우영은 보조코치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배드민턴 편은 오는 7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