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2NE1 불화설 언급 “화내는 걸 목격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방송 예정인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과 씨엘은 세간에 떠돈 불화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MC 김구라가 “산다라박은 멤버들과 이야기하기 싫어서 숙소에서도 문자를 보낸다는데 사실인가?”라고 묻자, 산다라박과 씨엘은 사실 그대로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 MBN스타 DB

또한 씨엘은 “산다라박이 8년 만에 처음으로 화내는 걸 목격했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