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불화설 최초 고백, 씨엘 “산다라박 6년 만에 화낸 이유는…”

걸그룹 2NE1 산다라박과 씨엘이 ‘불화설’에 대한 이야기를 속 시원히 밝힌다.
산다라박과 씨엘은 최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항간에 떠돌던 ‘2NE1 불화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MC 김구라는 “산다라박은 멤버들과 이야기하기 싫어서 숙소에서도 문자를 보낸다는데 사실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산다라박과 씨엘은 있는 사실 그대로 답변해 주위를 경악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씨엘은 “산다라박이 6년 만에 처음으로 화내는 걸 목격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기도 했다. 25일 오후 11시 10분.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2NE1 불화설 언니들 안돼~” “산다라박 화내는 모습 상상이 안돼” “2NE1 불화설 싸우지 말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