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아픈 딸에게 날린 아빠의 돌직구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딸과 아빠가 주고받은 메시지를 캡처한 것이다. 아버지가 딸의 건강을 걱정하자 딸은 링거를 맞고있는 자신의 팔 사진을
그러나 딸의 사진을 본 아버지는 링거를 왜 다리에 맞냐고 의아해한다. 이에 딸은 팔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안긴다. 이는 통통한 팔을 보고 아버지가 다리라고 착각한 것으로 딸에게 굴욕을 안긴다.
또한 팔을 다리로 오해한 아버지의 태도가 너무도 태연해 더욱 폭소케 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