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장옥정’ 김태희가 한승연의 모함에 걸려 저주음해 죄를 뒤집어썼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마지막회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이 최숙빈(한승연 분)에 의해 모함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숙빈은 장옥정이 신당을 차린 일에 대해 “투기와 저주죄로 발고한다”고 모함했다. 또한 최숙빈은 이순에게 “인경왕후 마마가 아니라 인현왕후 마마를 저주한거다. 이게 그 증좌다”고 밝히며 짚인형을 보여줬다.
‘장옥정’ 김태희가 한승연의 모함에 걸려 위기에 빠졌다. 사진=장옥정 방송캡처 |
뿐만 아니라 장옥정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아들 윤까지도 거부하는 신하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