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MBC ‘여왕의 교실’ 후속 드라마 ‘투윅스(2 weeks)’ 2주간의 치열한 이야기. 부산에서 촬영 중입니다. 8월에 뵙겠습니다. 그동안과는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일단은 애 엄마입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흰색 원피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준기, 김소연, 조민기 등도 출연한다. 8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