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동뮤지션 찬혁이, 수현이와 함께 신망애 재활원에 봉사를 왔다. 장애인분들 직업재활 작업을 돕는데 손이 빨라 두각을 보인 수현이, 말도 없이 일에 빠진 찬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악동뮤지션이 왔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뻐하시는 신망애 가족분들, 모두 행복했습니다. 찬혁, 수현아~ 오늘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뮤지션이 되길 기도할게. 악동뮤지션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사진 속 악동뮤지션은 편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차려입은 수수한 모습이다. 봉사활동에 신이 난 듯 밝은 표정과 깜찍한 포즈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소속사 선배이자 평소 선행을 일삼는 션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재 남매가 마음도 예쁘네” “션이 후배들하고 좋은 일 함께 나눠서 보기 좋아요~” “악뮤 얘들아~ 너희는 마음도 참 예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데뷔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