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와 포미닛은 오는 7월20, 21일 서울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19금 무대가 펼칠 예정이다.
‘풀사이드 파티’는 2000년 DJ DOC 를 시작으로 쿨, MC 몽, 엄정화,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사이먼 디 등 국내 가장 핫한 가수들과 함께하는 19금 콘서트로 올해는 자타공인 ‘풀사이드 파티의 본좌’ DJ DOC가 2년 만에 귀환해 티켓 오픈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28일 신곡 ‘물 좋아’를 발표하는 포미닛은 풀사이드 파티 콘셉트에 적합한 섭외 1순위로 꼽혀 두 그룹이 어떤 무대를 보일 지 관심이 집중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