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은 황혼이혼을 결심한 한 여성과 그를 둘러싼 가족 간의 이야기를 담을 드라마에서 안연홍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불같은 성격의 주류업자 강호 역이다. 극중 종갑(백일섭)과 복자(선우용녀)의 둘째 아들로 나오는 김성민은 전적으로 아버지 편을 들며 황혼이혼을 하려는 어머니와 적지 않은 갈등을 일으킬 전망이다.
‘가시꽃’ 후속으로 다음 달 방송된다.
한편 ‘더 이상은 못 참아’는 지난 2월20일 4세 연상과 결혼한 김성민의 안방극장 복귀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