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민해경이 5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그대 모습은 장미’ ‘보고 싶은 얼굴’ 등으로 1980~90년대를 주름잡았던 민해경이 출연해 35년 가수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MC 조형기가 “결혼 전 민해경이 남편을 더 좋아했다는 말이 있다”고 말하자, 민해경은 “그건 아니다”고 부정했다.
가수 민해경이 5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 좋은아침 방송캡처 |
또한 이날 그녀는 요즘 걸그룹의 노출 수위에 대해 “너무 심하다”며 소신있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