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수박 이어…냉장고에 갇힌 '호랑나비' 김흥국

‘진격의 수박’

수박 표면을 조각한 ‘진격의 수박’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냉장고 공포 시리즈 2탄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냉장고 문 열었다가 기절’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은 냉장고 문을 열고 촬영한 것으로 신문으로 싼 식품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을 싼 신문이 가수 김흥국의 얼굴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기절할 뻔 했다” “진격의 수박에 이어 진짜 웃기다” “원랜 진격의 수박 보다 냉장고 속 김흥국이 원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