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정석원이 가수이자 아내인 백지영의 유산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서는 영화 ‘NLL-연평해전’ 제작 중간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석원은 “유산에 대해 많이 위로를 해주셨다”며 “위로는 감사하지만 아내에게 누가 될 수 있다. 그거에 대한 건 개인적인 일이라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고 조심스럽지만 담담하게 말했다.
배우 정석원이 가수이자 아내인 백지영의 유산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
정석원이 故 윤영하 소령 역할을 맡아 열연한 3D 전쟁영화 ‘NLL-연평해전’은 11년 전 2002년 월드컵 4강전이 있던 날, 북한군의 기습 공격으로 발생한 제2연평해전 참수리 357호 용사들의 비극적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10월 개봉 예정.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