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레드-더 레전드’ 속 마음에 드는 장면을 선정했다.
이병헌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레드 더 레전드’ 쇼케이스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그는 영화 속 마음에 장면을 묻는 말에 “내가 17대 1로 싸우는 장면이 있다. 솔직히 17명은 아니지만 거의 10명 정도 되는 러시아 경찰들과 싸운다. 그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드는 액션”이라고 답했다.
이병헌이 영화 ‘레드-더 레전드’ 속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
이병헌이 열연한 ‘레드-더 레전드’는 은퇴한 레전드급 CIA 요원들의 유쾌 통쾌한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할리우드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