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에 전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병헌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레드 더 레전드’ 쇼케이스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가수 싸이가 외국에 소맥을 전파하지 않았냐, 무엇을 전파했냐”고 묻는 말에 “런던에 비빔밥을 선물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병헌이 비빔밥을 전파하고왔다고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또한 이병헌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헬렌 미렌(Helen Mirren)도 비빔밥을 먹고 ‘한국 음식이냐, 맛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병헌이 열연한 ‘레드-더 레전드’는 은퇴한 레전드급 CIA 요원들의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