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아빠 어디가’ 준수가 성동일 얼굴에 바둑알을 올려놓으며 즐거워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알까기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다섯 가족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다른 가족들은 웃고 떠들며 알까기에 매진하는 반면 성동일 만큼은 이른 기상이 힘들었던 모양인지 깊은 단잠에 빠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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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준수가 성동일 얼굴에 바둑알을 올려놓으며 즐거워했다.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
아이들의 장난에도 성동일은 여전히 꿈나라에서 돌아올 줄 몰랐고, 이내 그의 얼굴은 바둑돌 범벅이 되어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