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시영 주연의 공포영화 ‘더 웹툰-예고살인’이 순조로운 출발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봉한 ‘더 웹툰-예고살인’은 개봉 주에만 48만 2526명의 누적관객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더 웹툰-예고살인’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흥행몰이를 예감케 했다. 사진=더 웹툰-예고살인 포스터 |
‘더 웹툰-예고살인’은 인기 공포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방식의 살인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내용을 그렸다.
‘월드워Z’는 319만 195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33만 7949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