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11시 그 적당함’ 선공개에 앞서 자케 사진을 먼저 공개했다. 꽃 화관을 쓴 화려한 XIA의 모습에 슬픈 눈빛이 돋보인다.
‘11시 그 적당함’은 연인과 헤어진 다음날 한 남자의 고독한 독백 형태로 어쿠스틱한 발라드다.
소속사는 “XIA는 실제로 ‘11시 그 적당함’ 녹음 당시 감정을 그대로 담아 부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감정을 살리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끊지 않고 한 번에 노래를 이어 불렀다”고 전했다.
XIA 정규 2집 선공개 곡 ‘11시 그 적당함’은 2일 정오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