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을 위해 축가로 애정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혜진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한혜진을 위해 그룹 위플레이와 ‘해피 바이러스’를 2부 축가로 직접 불러 하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1부는 한혜진의 절친 가수 양파를 축가로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복했다.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을 위해 축가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MBN스타 DB |
기성용은 첫날밤을 보낸 후 오는 2일 팀 훈련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하고, 한혜진은 7월 말까지 국내 스케줄을 소화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